아침에 고등어 구이(반 토막)를 먹었는데 칼로리가 어마무시하네요..^^;
늦게 일어나서 10시 다 되어 먹기도 했구
칼로리 보고 깜놀래서 점심은 귤 갈아놓은 거 한잔으로 퉁쳤어요.
원래 일요일에는 먹고 눕고 하는 날이었는데
그래도 런닝머신 뛰고 오니까 뿌듯해요!😄
저녁은 두부 으깬 거랑 계란 섞어서 살짝 굽고, 김치찌개랑 먹었는데 넘 든든, 든든을 넘어 배부르구요.
내일은 점심회식, 저녁회의 겸 회식이 겹쳐
걱정이에요. 😢
맛있게 먹되 과식하지 않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