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한 개도 아깝습니다
여기서 몇개월을 꾸준히 시켜서 먹었어요.
먹다가 몇번이나 이거 진짜 세척 샐러드 맞을까 싶을 때도 있었지만 믿고 시켜 먹었습니다.
다들 야채사서 손질하고 담아가지고 다니기 귀찮고 번거로워 이런데서 시키는 거 아닌가요?
먹다가 벌레 알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잎을 발견하고 정말 토할뻔 했습니다. 지금까지 먹어왔던 것들 다 뱉어버리고 싶더군요 . 여기에 문의했더니 다신샵측에서 연락이 왔어요 죄송하고 환불해주신다고. 아니 환불이 문제가 아니고 기분이 정말 상하고 샐러드 볼 때마다 생각이 납니다. 다신샵이 제게 사과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데 업체측에서는 흔한 사과 통화한 번 하다못해 메일 한 통 안오네요 그냥 넘어가려다가 저말고 다른 분들도 여기서 시켜 먹는 거 고려하시라고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