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이 감량후 사진인데
많은 감량이 아니라...
조금 슬림해진 느낌이죠
겨울에 살이 오르고
곧 여름인데 52kg찍은거보고
이때 사진이 없네요
극단적인 1000kcal 들어갔어요.
평소에 그리 많이 먹는편은아니구요
1200.1300kcal정도 먹어요.
하지만 200.300kcal 줄이는게 진짜 어렵더라구요.
아침은 아이들 있어 대충먹고
점심은 보통 먹고싶은거먹고
저녁은 남은 칼로리만큼 먹어서 거의 999kcal 채우다 싶이 했어요.
2주차부터인가 몸이 적응하더니 정체기처럼 안빠지고 중간에 실패한 몇일은 금방
몸무게가 쑥 올라가더라구요.
그래서 좋은방법이 아니네 느끼기도 했어요.
중간에 폭식 몇번 안했으면 더 많이 뺐을텐데 아쉽네요.
49.0초반에 봤을때 다른음식들이 너무 생각나서...ㅠㅠ
52.0kg 에서 49.1 => 2.9kg감량
허벅지 50cm에서 47.5~48=>2cm정도 감량
허리사이즈는 사실 제가 하비라 잘 안재요.
26바지 타이트하게입던게 조금 편해요.
2.9kg가 크면 큰거고 작으면 작은건데
목표46kg까지 다른방법으로 쭉 도전 생각이예요.
한달 후에 또 후기 쓸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 운동은 많이 못했어요.
자기전 20.30분 스트레칭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