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찍었던 사진들 보다가 갑자기 생각나는 바지가 있어서 입어봤어요 ㅋㅋ
여기까지가 작년, 72kg나갈때 사진이에요!
무게도 무게지만 공부하며 찐 살이라 근육량은 모자라고 지방이 엄청났어요.
여기가 올해 사진!
아직 막 완전하게 예쁘게 맞는다는 느낌은 아니지만 들어가요! 보기 끔찍하지 않아요! 다이어트를 중간에 쉬기도 많이 쉰데다가 엄청 천천히 하고 있는 터라 막 빠진다!!! 이런 느낌은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가끔씩 빠졌다는 느낌이 오면 되게 좋아요☺️
그래도 다이어트를 잘 하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라 뭔가 뿌듯하네요 ㅎㅎ
두달 동안 또 다이어트 열심히 해서 8월에 친구들이랑 캐리비안 베이 갈 때 이 바지를 예쁘게 입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