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요리로 무슨맛을 먹어볼까 고민만 하고 결정못하고 있다 눈감고 냉동실에손놓어 꺼내보기..
고구마 맛으로 결정...두근두근 기대 만빵~~
냉동실에서 꺼내 요리하기 쉽게 살짝 렌지로 돌리고
30~40초만 돌려서 해동 된다는~~⛤⛤
솔직히 요리~~라기 보다는 살짝 칼집넣어 후라이팬에서 뒹구르르 하기^^;; 똥손이라 요리는 정말 힘듬 ㅠㅠ
냄새 장난아님~~
아~~저 칼집속에 보이는 고구마에 자태를 보시라
배고파~ 냄새와 비주얼만으로도 침이 입에 고임~~
소시지에 본연에 맛을 느껴보기 위해 샐러드와 함께 소시지만을 먹어보는걸로..
전혀 비리거나 특유에 닭비린냄새조차도 없었다
소시지를 워낙 좋아하기도 하지만 주관적인 느낌을 빼고 솔직하게..정말 맛있었다..정말 느끼하지 않았다
살짝살짝 느껴지는 고구마맛도 소시지와 너무 잘어울려고 샐러드와도 정말 잘어울렸다 대박 맛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