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분한번찍어봤어요. 다른분들도 찍었지만!
청양고추맛은 지난번 고구마맛이랑은 성분이 좀 다르네요^^
칼로리도 다르구요
지닌번 고구마는 렌지에 2분 돌렸는데 요번엔 후라이팬에 기름없이 구워봤어요! 처음엔 요리릉 해볼까하다가 이런 제품를 선택하는 사람이라면 간편하게 쉽게.빨리 먹을라구 하지.않을까 싶더라구요 그래서 후기를 찬란한 요리를 하기 보다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할만한 렌지 혹은 굽기로 해보려구요(요리고자라서가...절대..아니라고....말하고..흑..)
칼집을 내서 중약불에 3분정도 돌려가면서 구웠어요.
고구마보다는 육즙이 적게 나오네요 아무래도 청양고추 맛이니 고구마보다는 알맹이의 수도 적구요 많음 너무 매웠을듯
그런데 소세지를 후라이팬에 올려놓고 손가락을 쪽!빠는 순간부터 매움이 헉!
고구마맛보다는 식감이 뻣뻣해요! 이게 요리방법의 차이인지 맛의.차이인지는 아직 정확하진 않지만 확실히 식감은 달라요
그리고 정말 매콤하네요 제가 매운걸 잘 못먹기도 하기만 입술이 얼얼할정도로 맵고 입안에 매운맛이다 라고 확실히 느낄정도로 매웠어요. 다이어트 중에 매운거 땡길때 효과 좋을것 같아요.
오늘은 온전히 제가 다 먹었어요 두개는 좀 많지 싶어서 한개만 먹었는데 생각보다 든든하더라구요. 쬐금한 녀석이 역시 단백질이라 오래 든든하네요 신기방기!
청양고추맛도 고구마맛처럼 전혀 닭 비린내는 안나요 그치만 저는 육즙이나 맛면에서 고구마에 한표!!
청양고추는 제 입에는 조금 뻑뻑하구 매워요
내일 렌지에 돌려서 남은 하나 더 먹어보고 확실히 비교글남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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