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으니까.. 어렸을때 처럼 굶는게 너무 힘들고 .. 이제는 여러번 경험이 있으니 굶은뒤에 오는 폭식 과 요요를 너무도 잘알기에 .. 그런 되풀이 의 연속에서 이런 말두 안되는 몹쓸 몽뚱이가 되서 .. 더이상은 똑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을려고 식단을 아침은 클렌즈쥬스 마시고 산에 등산하거나 날씨 안좋으면 헬스센터 에서 운동하고 점심은 먹구싶은거 먹구 많이 말구 정도껏이요 ^^ 저녁에 또 운동갔다와서 아주적 은양 에 샐러드 먹는거로 식단을 하고 있어요. 어쩔 땐 샐러드 대신 참외 나 수박 이나 토마토 를 먹거나 아니면 그릭요거트에 블루베리 넣어서 먹는걸로 끝내거든요. 사이사이 배고프면 저지방 우유나 녹차 나 레몬수를 마시고요 근데 워낙 맛있는걸 먹는걸 좋아해서 ..식이요법이 너무 힘든것 같아요 . 늙을수록 왜 식탐 만 강해지는지 .. 어렸을땐 그렇게 굶어두 잘만 살았는데 .. 산에서 내려와서 점심을 먹을 때도 되어서 브런치 카페 가서 먹었어요 . 빵두 안먹구 , 3분에 1은 남겼어요. 버섯 샐러드 랑 오믈렛 인데 샐러드를 마니 먹었더니 오믈렛은 덜 먹혀서 .. 조금은 죄진 느낌이 덜 하나?? 자기만족 하면서 점심을 끝냈답니다. 대신 이따 저녁때 정말 열심히 운동해야겠죠? 오늘도 조금은 빠졌더라구요 83kg 에서 75.5 kg 이 이제야 되었네요 . 그렇게 77, 78에서 왔다갔다 하더니 ᆢ 70kg 되면 그때부터 몸 사진도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 올릴께요 . 지금은 몸이 너무징그러워서 못올리겠어요 ^^ ㅎㅎ 이렇게 큰소리 쳐 놔야 지킬려구 더 열심히 하겠죠? 꼭 70kg되서 그때부터 몸두 비포 , 에프터 사진 올리도록 노력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