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용인에 고기리라는 곳이예요 ㅎ
작은 계곡을따라 밥집이 주르륵~있지요
폭염주의보 문자에 잠을깨고..
남편이 아침에 사온 빵으로 아침먹고!
날씨도 좋은데 고기리에 점심먹으러 갈래?라는
남편의 데이트신청(??)에 흔쾌히 !!다녀왔지요 ㅎㅎ
생선구이전문점 가서 먹은 고등어와 임연수구이
제철 나물 반찬
식사후 근처 카페로 가서 아이스아메리카노랑 티라미수 한조각!
역시 맛난걸 먹어줘야 행복합니다ㅋ~
낮에는 그렇게 지글지글 끓는 날씨더니..
해떨어지니 또 선선하네요~
집근처 하천따라 한시간반정도 밤산책하러 지금 나갑니다
다들 남은 일욜 즐겁게 마무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