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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역시 전 참을성이 없는 유리멘탈이네요. 친정엄마 생신이셔서 오랜만에 온 식구가 다 모이니 더 맛나고 참 이날 따라 빵, 케익, 떡 들이 자꾸 눈에 뛰고 밥은 또 왜케 맛있는지. 오랜만의 친정집밥이라 아주 넋 놓고 다이어트는 말아드셔 버렸네요. 집에 도착해서 화장실 다녀 온 뒤 체중을 재니 헉! 지난 주 금요일 최저몸무게를 찍은 55.4에서 불과 이틀만에 58.4로 올라버렸네요. 이주일의 노력이 순식간에 사라져 버렸어요. 내일부턴 정신차리고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