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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8기 6/19 월요일 몸무게 등록완료]

또 빵식욕이 터져버려서 금요일부터 빵을 먹기 시작했어요😣
늘 식단에서 무너져버리니깐 이거 대책이 안서네요
어느날은 잘하다가 어느날은 폭식했다가
늘 이런패턴이 반복되다보니 세트포인트는 점점 올라가서
지금까지 왔네요~-.-;;;;;

고구마 닭가슴살 두부 계란 야채 이런것들이 다이어트에 도움되는것은 사실이나 이런것들만 먹으면 역시나 폭식을 하게 되는 저~

하지만 pt하면서 배운게 제한적인 식단이다보니 또다시 그 식단으로 먹고 있네요

서서히 일반식 먹으면서 양 조절하는것을 배워야하는데
음식이 앞에 있으면 끝까지 먹는 습관땜시 조절이 쉽지 않네요

그래서 도서관에서 '2개월에 10kg'이란 책을 빌려왔는데 여기에서는 더이상 다이어트 하지 말라네요 ㅋ

다이어트가 비만의 진짜 원인이라며 오히려
감량능력 훈련만 하면 살빼기는 덤이라고 하니 한번 실천해보고 싶더라구요

먹고싶은거 제한을 두는것 보다 먹고싶은거 먹으면서 감량이 된다면 한번 해볼만한듯~ 하지만 쉽지는 않을듯해요

좀더 정독해봐야 겠어요😊

그럼 오늘도 해피한하루 되세요☺☺☺

  • 샬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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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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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샬로미
  • 06.19 15:34
  • 너구리한마리 네네 자기 라이프에 맞게 다이어트하고 먹고싶을땐 먹어가면서 ㅋㅋ 다이어트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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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너구리한마리
  • 06.19 15:04
  • 샬로미 ㅠㅠ 저도 5월 22일부터 다이어트 했는데 그냥 첫 2주 정도는 식욕 줄이고 건강한식단에 적응하는 연습했어요. 평소에 자극적으로 배터지게 먹다가 밋밋하게 적당히 먹으려니 힘들더라구요.몸무게 뱐화는 거의 없던 2주지만 덕분에 지금은 꽤 건강하게 먹고있습니다.
    샬로미님도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지금처럼 천천히 잘 이겨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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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샬로미
  • 06.19 13:24
  • 쪼수를부탁해 그니깐요 반복된 다이어트가 몸을 망치는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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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샬로미
  • 06.19 13:23
  • 너구리한마리 전 식욕땜시 완전 우울모드인적 있었는데 지금은 저 나름대로 치유해서 좀 나아지긴 했어요~^^ 식욕 천천히 다스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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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쪼수를부탁해
  • 06.19 13:15
  • 다이어트가 진짜 몸을망치는것같다라는생각 저도해봤어요
    여릉엔빼고 겨울에찌고
    계속 다이어트를 하니까 위가 상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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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너구리한마리
  • 06.19 07:02
  • 가끔 식욕이 넘치면 정말 참기 힘든 것 같아요. ㅠ 한주간 정말 고생 하셨어요. 이번주도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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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샬로미
  • 06.19 06:47
  • 화이팅1030 ㅋ 네네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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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화이팅1030
  • 06.19 06:45
  • 제 상태 보고 써주신줄...ㅋㅋㅋ
    내일은 정말 더 일찍 일어나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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