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낳고 아이와 남편 돌보며 지나버린 나의10년
그시간동안 저를위한 시간은 단 한시간도 없었다는
것조차
이제 아이가 어느정도 자라 스스로 할수있는것들이
하나둘씩 늘어가며 거울속에 제자신과 마주할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전 제자신을 사랑하지 않았나봅니다
인바디결과 고도비만
때늦은 후회를 하고 뻔쩍 정신이 들더군요
주위에 언니들의 얘기를들으니 요즘 아이들은
엄마가 뚱뚱하거나 노센스이면 학교에 오는것도
싫어한다 하더라구요
엄마가 창피함이 되어 내아이의 가슴에 상처를 남긴다면
그얼마나 아프고 슬픈일이겠어요?
고이고이 키우느냐 엄마가 자기자신 돌볼 겨를도 없었다?
저역시도 이건 노답
제자신과의 싸움이자 지난 나의 10년의 시간이 헛되지않게
저를 채찍하고 있습니다
원하고 바라는만큼 노력한다면
노력은 결코 성공이란 해답을 줄것이라고 믿고 또믿습니다
제가 성공의 해답에 좀더 가까이 갈수있도록 기회를 주세요
성심 성의껏 그리고 다요트 모든이가 공감할수있는 후기 작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