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구 오늘도 시작은 좋았는데
저녁에 짬뽕 탕수육으로 마무리해서 간당간당하네요.
냉짬뽕 먹었는데 너무 매워서 절반도 못먹은 거 같아요. 😢😢
오늘 만보는 유독 뿌듯합니다.
버스타서 집도착하면 12시 넘는데
버스 오기전에 정거장 주변 경보하면서 간신히 맞췄어요. 뿌듯뿌듯. 다음 버스탈까 고민도 했지만 그럼 귀가 시간이 더 늦어져서..
이번달에는 63키로 만들고 유지하는게 목표였는데 얼추 비슷하게 가고 있어서 뿌듯합니다.
눈바디로는 사실 큰 차이 모르겠는데
빠지면 얼굴부터 빠지고, 얼굴이 가장 늦게 쪄서 주변에서 살빠지고 유지 잘하는거 같다해서 뿌듯해요. 전 조금 빠지면 이정도면 됐다 하는 경향이 있어서 60아래로 못 내려가는데 이럴때일수록 의지를 다져야겠어요.
아, 그리고 오늘 흰강낭콩 체험단 추가로 뽑혔어요. 신나는 일 한가득..? 이네요.
일은 빡셔서 힘들었지만 뿌듯하게 하루 마무리합니다. 이틀만 지나면 주말이에요. 그룹원님들 화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