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그냥 일반식 파티였네요😌
저녁 약속 있었음 한 끼쯤은 조절했음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약속갔다가 돌아와서 일하고 일하다 고꾸라져서 자고,
일어나보니 역시나 살이 쪄있어요.
자업자득입니다.. 좀더 정신차리고 덜 먹을걸싶고,
한편으로는 맛있는 거 맘편히 먹고 싶기도 하고.
다른 다이어트하시는 분들보다 밥도 마니 먹는 편인 거 같은데 왜 이거 하나 못 지키나 싶고 그래요.
천천히 가야지 하면서도 속상하고 스스로한테 짜증나고 그러네요.. 매번 이러다가 때려치웠던거 같은데 잘 극복해보겠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