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배달시켜 먹은 보쌈이 간에 기별도 안가게 양이 적어서 벼르고 벼르다 오늘 치팅데이라고 수육을 첫시작으로 했다! 원없이 먹어보자 하고 직접 삶아 먹는 즐거움으로 실컷 먹었다
수육은 칼로리가 낮겠지 했건만.... 왠걸 칼로리 폭탄이였네?
그동안 칼로리 조절하며 먹었다고 속도 부담스럽고 탄산이 자꾸 땡기는게... 양 좀 조절 할껄... 아니, 미리 샐러드 한접시 먹고 시작할껄... 후회 했다 ㅠㅠ 오늘 하루 이랬다고 살이 급 찌고 그런게 아니라는 어떤 기사를 보고 위안을 얻었지만 내일은 꼭 운동해야한다는 .. 내용도 있어서 .. 얼마나 빡세게 해야할까 싶다
운동 안하는 토,일이 좋았는데... 어쩔수 없지 그래도 실컷 먹었잖아 당분간 수육은 쳐다보기 싫을 만큼
내일은 운동 하기싫을 만큼 실컷 운동해야 겠다 ㅎㅎ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