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을 딱 맞춰서 하지는 못했지만 끝까지 한 자신이 너무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다리는 원체 붓기도 잘 부으는 체질이고 어렸을때 운동을 했을 당시에 스트레칭도 잘 안해줘서 많이 두꺼워졌었어요..ㅠㅠ 그래서 옷도 항상 긴 바지만 입었었는데 아직 한달밖에 안해서 저정도의 효과지만 꾸준히 하면 정말 많이 빠질거라는게 느껴져서 6개월동안 더 운동을 하려고 합니다. 뱃살같은 경우는 사실 배에 살이 많던 적던 허리라인이 있었지만 아무래도 딱 달라붙는 옷은 입을 수 없었고 그래서 빼보고 싶다고 했는데 효과가 정말 좋았습니다. 플랭크 30일 하면서 일단 허리부분 살이 빠져서 모든 바지가 허리부분이 현재 크네요..ㅎㅎㅎㅎ 다만 다리가 아직 안빠져서 작은 치수의 바지는 꿈도 못꾼다는점....
식이요법은 하다가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음식량을 줄이는 식으로 하고 있어서 앞으로 더 얼마나 빠질지가 궁금하네요! 열심히 더 달려서 원하는 몸매를 꼭 가지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