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24일 (음식 996kcal, 운동 200kcal)
이럴생각이 아니었는데
연어먹방을 했다
1480g을 소분해서 세팩은 냉장고로
1/4은 내 뱃속에^^;
남편은 꽃갈비살과 삼겹살을 구워주고
남편 고기도 한점씩 스틸성공~
뭐 주말은 퇴근이 6시라 밤늦게먹는게
아니라며
나를 다독임
그런데 내가 먹은 연어양이 350g이 맞나?!
눈대중으로대충 사등분 했으니 뭐 ㅎㅎ
오늘 약간양심의가책이 느껴져서
냉장고청소를 2시간하고
다신 다이어리에 청소하기 (60분-100칼로리)적어넣은 진짜 웃기는 나
운동하기싫으니 이젠 별걸 운동으로 적고있는 나
사소한 것을 다 적으면
매일매일
서있기 -5시간
계단 오르내리기 30분
학생들 체벌 (?)하며 팔운동 100회는 족히 넘는듯
조는학생 등과 뇌 맛사지=팔운동 30회
출퇴근 뛰듯걷기 50분
정말 이런걸 운동으로 적으면 한도 끝도없다
정확히 운동~이야 해서 적기로
오늘하루 나를 눈감아준다
아~청소 60분 삭제할까 얼굴이 화끈화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