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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완몸이다
  • 정석2017.06.25 14:5137 조회0 좋아요
점심
전 점심으로 샐러드를 먹으려고 생각해놨는데 엄마가 새우튀김을 비롯해 한상 가득 차려 주셨더라구요 ㅜㅜㅜ 엄마한테 너무 죄송하지만 다시 마음먹은지 하루만에 저걸 먹기가 싫었어요 근데 엄마는 하루에 한끼도 제대로 밥을 안먹고 폭식한다고 뭐라하시고 괜히 다이어트 한다고 고생하는거 서러운거 생각나서 엄마한테 짜증냈네요 ㅜㅜㅜ나도 이런거 먹고 싶어서 먹는거 아니라고 ㅜㅜㅜ 엄마한테도 죄송하고 스스로도 스트레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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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woni708
  • 06.25 14:56
  • 어우ㅠㅠ 두분다 서운하셨겠어요ㅠㅠ 힘내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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