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시작한 다욧이지만,
빼고, 폭식을 반복하며 제자리걸음 했네요
오늘부터 7월이니 그러지 않겠다고
다시 마음을 다잡으려구요
방 한구석에 있는 못입고 있는 예쁜 옷들을 보니
여름 끝나기 전 일주일이라도 입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달에 이룬게 무엇인가 생각이 드네요
제 친구는 저랑 키가 같은데 몸무게가 10키로나 차이나니 더이상 저도 이러고 살고싶지 않다는 생각도 들고요.
오늘부터 하는 다짐은,
현재-57.6
목표-54.5
입니다.
확실히 제 의지는 약한게 맞나봐요ㅋㅋ
이번달도 실패였네요.
이번 한달은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합니다.
일기는 2-3일에 한번 꾸준히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