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운동 오늘이 마지막이네요.😂 처음엔 너무 힘들다 불평하며 했는데 어느새 정들었어요. 오늘은 비가 와서 날도 습해서인지 땀도 줄줄 나고 기분 좋게 끝내네요. 오늘은 아이들과 물놀이 하러 간답니다. 이제 부지런히 도시락 싸야겠네요. 모두들 편안한 주말되세요 ♡ 하비탈출반 화이팅!
히마와링 히마와링님도 대견할 정도로 잘 해주셨어요. 저는 bmi가 고도비만일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운동이 정말 많이 힘들었거든요. 임신하고 찐 살에 육아로 폭식한 대가로 예전 몸무게에서 아이 하나를 업고 다니는 기분일까요? 보통 체격의 사람들 보다 몇 배는 아프고 고통스럽다 생각했어요. 항상 긍정적인 모습으로 우리팀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시는 히마와링님 보면 대단하시다 느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