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다이어트시작은 7월 여행이 목표였어요.. 인생샷 한번 찍어보자 라는 다짐으로 아무도 안만나고 안먹고 다행스럽게도 일을 쉬는중이라 식단 알바 운동만 하고 산거 같아요 식단은 아침엔 못일어나는 스타일이라 못먹고 대부분 점심에 닭가슴살 현미밥조금 스크램블이나 샐러드 연두부 이런식으로 먹고 저녁엔 과일이랑 견과류만 먹은거같아요 하루7백에서8백칼로리 정도... 이렇게 해서 지금 앞자리도 바뀌고 8키로 뺏는데 하다보니 욕심이 나기 시작하고 언제갈지 모르는 해외여행 가서 맘편히 먹고싶지만 가기전인 지금은 심란하네요ㅜㅜ 저녁에 너무 힘들지 않은 이상 호텔 피트니스 센터에서 30분정도만 운동해도 좀 덜찔까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