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는 같은데 43kg 애가 있어서 충격 먹고 시작했습니다..ㅋㅋ그 애가 딱 보기 좋아서 저도 55kg에서 목표 잡고 시작했어요!따지고 보면 몸무게 보고 충격 먹고 시작한거죠😂예쁜 옷도 입구 싶고ㅠ ㅠ또 돼지라고 놀리던 애들이 서서히 줄어들고 이제는 다들 돼지라고 안놀리니까 뿌듯해서 포기 안하고 있죠 놀리던 애들 표정 말투 그런거라도 생각하시면서 하시면 포기 안하실 겁니다!
처음엔 그 짧은 걸 뭐하러 입나 싶었어요. 다이어트 그 힘든 걸 왜하나 싶고. 대학 들어가면서 너무 멋있고 예쁜 사람들이 많은 거에요. 제 자신은 너무 위축되구....... 근데 나는 노력을 안하고 있으니까........ 그래서 작년 10월에 몸무게 75를 찍고 나서야 안되겠다 해서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지금은 62 찍었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니스커트는 못입겠네요(느무 짧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