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조금씩 줄이니깐 그간 미뤄놨던 일들이 많이 보여서 바쁘게 보내게 되네요.. 할일은 많고 왜이리 시간은 겁나 빨리 가는지 ㅜ 38되니깐 시간이 스포츠카 수준으로 슝슝 가고요 벌써 7월이고요 불안한 마음에 신앙생활을 다시 열심히 하게 됐어요 ㅋㅋ 마음을 다잡고 목디스크가 있어서 열심히 마사지 스트레칭 해줬어요 ㅎㅎ 나름 건강식으로 초계탕 해먹었고요..겨자랑 식초 듬뿍듬뿍 먹고 남편은 싫어하길래 갈치 구워주고요 다이어트 한다니깐 과자사와서 먹네요 아...얄미워 ㅜ 요망한 남자랑 결혼한 제 팔자겠죠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