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뽀뽀뽀친구들입니다💋
늘 망설이다가 포기하고 구입해놓고 결국은 무쓸모였던 디톡스제품이 다섯 손가락을 넘는 제게 이번 체험단 활동은 큰 도전이랍니다ㅎㅎ
그래서 사전준비를 잘해보자 하는 심정으로
레몬톡스를 위해 지난 일요일~화요일까지
저는 서서히 감식기를 가졌습니다.
7/2 735 kcal 일반식은 1끼만
7/3 588 kcal 과일, 계란, 포뮬러, 배불리
7/4 489 kcal 전날에서 양 줄인 식단 구성
그래서 오늘 아침 저의 공복 체중은 105.0kg이요. 레몬톡스 체험단 활동 종료까지 어떤 변화가
있을지 두근두근 콩닥콩닥해요😶
먼저 넘나 이쁜 전용보틀을 어제 미리 세척해놓지 않고 열어보니 새것 특유의 냄새가 나서
후다닥 뽀득뽀득 씻어 왔어요ㅎㅎ
그리고나서 생수를 넘칠 듯 부었어요.
물 담아놓으니 이 보틀 더 이쁘기 있기인가요!
앙증맞은 레몬톡스 1병
자세히 보시면 레몬 과육조각이 보여요
진짜 착즙다운 비쥬얼, 짱짱짱👍👍👍👍👍
성분라벨을 읽어보니 레몬뿐 아니라
메이플시럽, 카옌페퍼도 들어있더라구요.
칼로리가 꿀이나 설탕보다 훨씬 낮아서 단맛을 원하는 다이어터에게 딱인 메이플 시럽+캡사이신 성분으로 지방을 분해하고 섭취 칼로리 감소로 인한 저체온 방지를 위한 카옌페퍼까지 효과 듬뿍이겠죠?!
생수와 레몬톡스가 섞이는 모습도 참 곱죠❤
이제 뚜껑을 잠그고 서너번만 쒜끼쒜낏하면 끝!!!
한모금 두모금 마셔보니
레몬의 새콤함과 시럽의 달콤함이 차례로 느껴지고 마지막으로 고추 특유의 매콤함이 아주 살짝 혀에서 감돌아요!!!!!
나는 분명 디톡스 다이어트 첫날인데, 사이다에 레몬톡스를 타고 싶어지는 이 망상은 뭐죠ㅠㅠㅋㅋㅋ 막 시다거나 쓴 맛이 많이 나지 않아서 레몬 성분이 많아도 속 안 쓰려요♡ 신기방기!!!!
저는 오전 8시 첫 레몬톡스를 시작으로
오후 5시까지 4회 섭취를 모두 완료했어요😎
(08:00 / 11:20 / 14:30 / 17:00)
그리고 물!!!!!! 물 마셔야죠!!!!!!!!!!!
연근보다 익숙한 우엉칩으로 선택했어요ㅎㅎ
국내산 우엉이라는 요 신토불이🎵
한 손 가득히 담기는 양도 넉넉하고
하나하나 다 얇아서 금방 우러나더라구요
정수기를 이용해서 온수7:냉수3 비율로 했더니
금방 우러났답니다ㅎㅎ 급한 마음에 그만 한봉지 통째로 보틀에 쏟아버렸는데 넘나 진한 우엉차도 즐길만 했어요.
우엉차는 전용보틀에서 사진만 찍히고 다른 물병으로 쫓겨나(?) 계속 물 추가해가며 마셨습니다😉
레몬톡스 희석액 2L + 우엉차 2L를 하루종일 마시니 생각보다 공복감도 크지 않고 괜찮았던 첫째날이었어요
하루 운동은요
공복운동 : PT체조 30회
오전운동 : 산책 70분, L자 다리운동 15분
오후운동 : 스탠딩니업 20회, 캐시언니 홈트영상
요렇게했구 밤운동도 가볍게 산책할 예정입니다ㅎ
이상, 3일간의 변화를 만들고픈 뽀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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