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마음도 무거워진 요즈음, 다시 가벼워지고 싶어요. 활기차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다이어터 부디다신입니다.
다이어트를 수없이 시도해봤고 이번에는 성공이라고 믿고있었으나 '이 정돈 괜찮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요요현상이 문을 두드리고 있네요.
현재 gxx 가르시니아와 에xxxx 키토산+흰강낭콩을 먹고있어요.
얘전에도 유명하다던 gxx 가르시니아와 카테킨을 7개월 복용 했었으나 별 효과없이 피부부작용으로 중단했구요.
최근에는 다이어트 강박증으로 토하기에 이르렀기에 뭣에라도 의지하고 싶어서 두 제품 복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마저도 효과를 보지 못 하고 있고 식습관을 고쳐야겠다는 생각에 도전 "당줄이기"와 "1000kcal 이하섭취"를 동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스스로 빵,과자,면 안 먹기 진행중이구요. 약속도 최대한 줄이고 있지만 이러한 노력들에도 불구하고 요요가 찾아왔어요~
짜게 먹어서인지 붓기 시작하더니 많이 먹지 않음에도 체중이 꾸준히 증가하고있습니다.
나락으로 빠지기 싫어서 혹은 현실 도피로 체중 입력 안 하고 있어요.
(포기하긴 싫어서 체중은 재고 있지만요)
체중이 불어서인지 몸이 무거워짐을 느끼고 악세사리나 옷 입는데 일주일전과 많이 달라졌단 생각이 드네요!
몸을 비우지 않는 한 벗어나기 힘들것같단 생각에, 몸에 안 좋다는 말에도 불구하고 장청소를 할까싶었어요. 하지만 두달새 이미 여러번 했구요.
그래서 건강한 디톡스를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혼자서라도 해야겠지만 혼자보단 공식적임이 효과가 클 걸 압니다.
절실한 마음으로 필요했던 디톡스. 최적기임이 분명합니다.
마침 체험활동기에 휴가를 맞출 예정입니다. 휴가라고해서 먹고 맛보고 즐기는게 아니라 건강해지고 싶네요.
올 여름휴가의 테마는 건강!!
제게 디톡스는 재충전과 동시에 식습관개선에 큰힘이 될 것 입니다.
포기하고 싶지않아요. 나락에 빠지고싶지않아요.
기회를 주신다면 힘 입어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도와주세요. 희망을 주세요.
디톡스 확실히 하겠습니다.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