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주가 되니 더 스트레스가 강해져요..
지난번 폭식으로 몸무게가 증가하고
몸이 확실히 불었는데..
담주 월욜까지 못빼면 어쩌나..
또 왜이리 살이 안빠지나..
오늘저녁도 약속
토욜도 부산까지 결혼식가는데 호텔결혼식이라 안먹을수없고
(안먹으면 스트레스받아 죽을지도 몰라요..)
데이트도 해야고..
남친은 모태 날씬이고... 저보다 세배는 먹는데 ㅠ
마지막주가 되니까
나름 그동안 고생까진 아니어도 노력했는데
불룩 튀어나온 배를 보니
답답해요 ㅠㅠㅎㅎㅎㅎ
이번주 가족여행때
엄마는 저 오랜만에 만나서
그렇게 많이먹는데 살이 안찌는게 이상하다고 ㅠ
먹은건 생각안하고 안빠지나 원망만 하네요 ㅎㅎ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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