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대학교 입학하고 한살이라도 어릴 때 살빼고 싶단 욕심에 정말 독하게 뺐습니다. 액티비아 업 요거트100kcal+감동란 1개60kcal , 샐러드 340kcal짜리 반 나눠서 각각 점심,저녁으로 먹으며 런닝머신 약200kcal(30분동안), GX 100kcal 매일 운동해서 3,4,5월 3달 동안 15키로 감량했습니다. 6월 중순까지는 시험기간과 겹쳐 운동은 못하고 한끼만 든든히 먹었습니다. 6월 말부터 지금까지는 런닝머신에 근력운동 추가해서 유지겸 허벅지살 관리중인데 힘드네요ㅠ몸무게와 음식섭취의 강박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이렇게 쓰고보니 제 스스로의 지난 학기가 대견하네요. 마지막 목표 48키로와 다릿살 감량을 위해 달려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