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쌈장과 콩라보
어제 부모님이 텃밭에 가셔서
쌈야채를 가득 따오셨어요
쌈싸먹는거 정말 좋아하는데
엄마가 더 맛있게 먹자고 하시면서
소고기를 넣은 쌈장을 만들어주셨어요ㅎㅎ
근데 아무래도 제 입에는 조금 짠기가 많아서
흰강낭콩라떼를 넣자! 하고 생각하게 됐답니다ㅎㅎ
어머니가 해주신 소고기 쌈장이에요!
저는 10g(2스푼)을 넣어줬답니다
짠맛이 가라앉고 더 고소해졌어요ㅎㅎㅎ
오늘 밥도 꽤 먹었는데
탄수화물 흡수가 좀 줄었을까요?ㅎㅎㅎ
흰강낭콩라떼 덕분에
가족식사에서도 반찬걱정 하지 않고
짜다, 칼로리가 높다 불평하지 않고
가족들과 맛있게 식사했답니다!
자주 이렇게 먹어야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