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점심 소식하려고 노력했는데^^ 저녁에 셀프 순대볶음^^ 딸 위해 만들어놓구선 한입 두입에 어느새~ㅎㅎㅎ 맛나게 먹고 요가 빡빡세게하고~ㅎㅎ 운동했으니 낼 결과가 어찌 나오겠죠^^
4주동안 어찌보면 가족들보다 제 맘을 더 잘 알어주었던 공감200% 탄탄식구들~ 넘넘 고마웠네요~~ 4주간의 도전과정속에 주위의 따가운 시선도 쑥떡거림도 때로는 다 떼려치우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였는데ㅜㅜ 여기까지 올수 있었던건 오로지 탄탄님들과 함께라 가능했던거 같아요~ 위로받고 또 위로해주고 축하받고 축하해주고 때론 서로에게 자극이되며 지내온 4주가 어느새 낼 마지막 미션만 남기고 모두다 끝났네요
처음엔 아무런 생각없이 시작한것 같고 시작과 동시에 보이지않는 뭔가를 향해 결과도 알수 없는 길을 걸어오면서 한주 한주 시간이 지나가메 보여지는것들이 있더라구요 바로 탄탄님들의 열정~~~~~~~ 각자 생활권도 다르고 생활패턴도 연령도 다르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뜨겁기만한 열정 제가 보게된게 그거였던것 같아요 그래서 막연한 시작이였지만 목표도 잡아가고 그릇된 방법으로 갈 수 있었던 길을 옳곧게 갈수 있는 원동력이 되지않았나 싶어요 탄탄님들 모두모두 감사해요~ 먹어봤던 그맛님~~ 토둥님~~ 파란별7님~ 곱게자란 향기님~ 앞만보고가자님~ 잘하고 있지님~ 귀여운 나루님~ 애슐리j님~ 날씬해져 이뻐지기님~ 헤롱이 0702님~ 즐생이님~ 리뮈2님~ 세라나티네님~ 콩콩둘맘님~ 유지만할래님~~ 모두모두 탄탄반으로 좋은 인연맺게되어 넘넘 행복했습니다~~ 사랑해요~탄탄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