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shy ㅎㅎ 맞아요~ 누텔라는 두껍게 올려야죠ㅎㅎ 곰돌이푸 꿀단지처럼 안고 먹고 싶네요ㅎㅎ 그나마 케이크는 좀 먹고 있는데 누텔라랑 베라, 프라푸치노는 안 먹은지 좀 됐어요.. 프라푸치노 라이트로 먹을 수 있다는걸 최근에 알게 돼서 가끔 먹게 될 것 같아요ㅎㅎ 발레학원 1층에 스타벅스가 있어서 항상 꾹 참고 집에 가곤 해요ㅎㅎ
여름엔 프라푸치노를 먹어줘야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올해는 사정이 좀 다르네요~ 아이스크림과 케이크도 너무 애정하는 간식이었구요. 누텔라는 두껍게 올려야 제 맛인데.. 그러고 보니 저도 꽤 많은 것들을 등지며 살고 있네요. 안먹다 보니까 너무 멀리 있는 기분이예요~ 정말 칼로리 걱정 없이 먹던 때가 그리워지는 날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