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시험 준비로 다이어트로 뺐던 살들이 다시 돌아왔어요. 83키로→60키로까지 뺐다가 공시 세계로 들어오면서 하루종일 앉아있다보니 유지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ㅠㅠ 결국 지금 80키로까지 돌아왔어요.
사실 시험 끝나고 여행 갈 때까지 제가 뚱뚱하단 사실을 인식하지 못했는데ㅋㅋ
카메라에 담긴 제 모습에 너무 충격받았어요.
이래선 사회에서 살아가기 너무 힘들 것 같은 뚠뚠이가 되어버렸어요ㅠ 헝헝
60키로 때는 운동을 엄청하고(하루 4시간 이상) 식이조절로 빼서 그런지 근육량이 많아서 그렇게 통통하기보다는 날씬한 느낌이었는데 다시 그 때로 돌아가서 밝게 웃고 싶습니다.
지금은 살 맛이 안나요.
디톡스 다이어트로 다시 한번 새인생을 만들어가고 싶어요~! 부디 뽑혔으면 좋겠습니다ㅎㅎ
매일 블로그로 다이어트 일기 쓰면서 홍보(?) 확실히 할테니 꼭 뽑아주세용. 가장 큰 홍보는 제가 살을 많이 빼야겠지만.
고도비만에서 이제 그만 내려올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