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니까 아프지 말자! 살찌면 오는 증상들 .
두 아이의 엄마!
7살. 11살.
예쁜 엄마가 아닌데도 살만 뒤룩찐 미운 엄마인데도 늘 예쁜엄마 천사엄마 친절한 엄마로 불러주는 사랑둥이들이 있는 마흔살 직딩맘입니다. 이제 2키로면 둘째낳았을 당시의 출산몸무게네요
그동안 갑상선 질환이 생기고 고혈압이 생겨 약을 달고살며 면역력도 무너져 한달중 20일은 아파 약을 달고 살게되었네요. 자괴감 들고 마음이 무너지고 옷도 안 맞고
아이들의 사랑을 듬뿍받는 엄마로서 자격을 상실중입니다.. 이제 정말 주저할 수 없어요 숨 쉬기도 힘드네요.. 오늘부터 저는 예쁜엄마는 될수없어도 건강한 엄마가 되어볼렵니다.. 힘들겠지만 만 그래도 엄마니까 전 오늘부터 다이어트 1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