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친은 저 엄청 방해해요..ㅋㅋㅋㅋ 살뺀다고 선포를 했는데도 빼지말라하구 주말마다 먹방찍으러 맛집 찾아오구ㅋㅋㅋ 되게 열받는데 마침 정체기라 일주일에 한번씩은 아점 굶고 남친이랑 같이 맛나게 먹구있어요ㅎㅎ 쭈꾸미라든가 회 같은걸로 유도하구ㅎㅎ 풀은 죽어도 돈주고 먹기 싫대서 저도 아주 난감... 그래서 저도 어느정도 타협하고 양을 좀 신경쓰려고 하구 술은 안먹구! 그렇게 하구있네요 자주 안보는게 답인것같아욬ㅋㅋㅋ 어휴 웬수
개강여신되쟈 지는 안찌고 저만 쪄서 넘나 열받아요..^^* 나는 절반만 먹는데.. ㅎㅎ 명존쎄 해주고싶지만 제 몸탓이니.. 의지가 진짜 중요한것같아요 ㅠ 일주일에 한 번은 괜찮겠지 핬는데 2,3주 반복되니 다음 평일까지도 입안에서 살찌는 맛이 땡기는 듯한...?! 그래서 살찌는 걸 이번주 주말에 먹었으면 다음주 주말엔 살 덜찌는 월남쌈이나 샤브샤브 먹자고 아주 단호하게 말하고 그러구 있습니당! 볶음밥 추가할때마다 참는게 제일 힘들어요 ㅠ 물 엄청 드세요!!!! 그리고 먹더라도 다음엔 걷다가 스크린 야구, 볼링같은 움직이는 활동 넣고 싱나게 움직이면 좀 낫더라구요ㅎㅎ 연애=지방축적이라고 생각하는 1인.. 화이팅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