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많이 복용하는 식욕억제제는 dopamine, norepinephrine 관련 식욕억제제로 이는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분류됩니다.그렇기 때문에 복용시 주의할 점들이 많이 있는데요...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가슴두근거림, 손발저림, 어지러움, 두통, 불면, 감정변화 등을 들 수 있겠습니다.
보통 식욕억제제는 4주 단기처방, 혹은 의료진의 판단하에 12주 단기처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꼭 의사의 처방 아래 복용을 시작해 주세요!
요즘은 장기적으로 복용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건강상 3개월 정도로 단기복용만 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무엇보다, 식욕억제제의 효능은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 꼭 드셔야 할 상황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큰 효과를 보기엔 힘드실거에요.
예쁜 다이어트 하시길 응원합니다 :D
식욕억제제는 그 종류가 여러가지 존재합니다.
같은 norepinephrine 계열 약 중에서도 약효가 약하고 부작용도 약한 약도 있고,
저는 안해본 다이어트가 없는 사람으로써 식욕억제제도 먹어봤어요ㅠㅠ 처음 먹을때는 첫날에 2kg가 넘게 빠지더라구요 물론 약 먹고 식단조절과 운동을 병행했을때 입니다 그러나 일주일만 지나도 별반 다르지 않아요 그냥 입맛은 좀 없고 목이 계속 타서 물을 많이 먹게 되요 그래서 한달 먹고 저는 11kg를 뺐지만 많은 부작용을 경험 했어요ㅜㅜ 어지럽고 기력이 하나도 없고 가슴이 답답하고 벌렁 벌렁거리고 잠도 잘 안와요ㅜㅜ 그리고 약 끊고 약 2주 정도나 기력도 없고 어지럽고 몸살이 나서 누워만 있었어요 그래서 너무 무리 했나 보다 하고 실컷 먹고 자고 운동도 못했더니 다시 두세달 만에 8kg가 쪘어요 ㅜㅜ 우선 단기간에 빼기는 효과가 있지만 많은 부작용도 따릅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은 그냥 단순히 식단조절과 운동으로만 다이어트 하고 있어요 조금 오래 걸리더라도 건강하게 빼고 싶어서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