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일년에 한번 쯤 디톡스를 한번씩 하는데요.
몸이 가벼워지고 식습관이 변하는 재미에
할땐 힘들지만 꼭 하는편이예요.
올해도 이미 3일을 영양제와 최소한의 물만 먹으며 디톡스를 끝냈는데 사실 그것은 너무나 고되고 지칩니다.
이제 그런 디톡스는 가라👋👋👋
먹음직하고 예쁜 스무디들을 보니
힘들게말고 즐겁고 행복한 디톡스를 하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식전 디톡스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전 운동은 1개월차로 헬스신생아인데 재활목적의 운동을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운동을 시작하니 없던 식욕이 생기고
허기가 참을수 없는 강도로 계속 오다보니
체중도 늘고 배도 더 나온것 같아요.
디톡스무디와함께 배집어넣기 도전합니다.
몸바디를 찍어두었는데 체험단 활동 기간이 짧아
변화를 보여드리기에는 좀 무릴것같고
저혼자만의 싸움을 시작합니다
싸우자 뱃살아😈
아침으로 첫 스무디는 무엇으로 할까 하다가
기호대로 내사랑 빨강이 선택
얼음얼음한 모습 보이시나요?
완전 상큼 신선 시원해 보입니다😍
레드스무디는 108kcal 로 네가지 스무디중 두번째로 가벼운 아이입니다(물론 다 비슷비슷해요😉)
비트, 딸기, 바나나, 배, 양배추, 브로콜리, 당근 이 들어있네요
저녁으로 먹은 옐로우입니다.
125kcal로 스무디중 가장 무거운 아이구요.
콜리블라워, 단호박, 양배추, 알로에, 배, 파인애플, 바나나 가 들어있어요.
얼음기가 완전 사라지기전 쉐낏해서 상큼하게 마시는데
맛은 맛있어요👍👍👍👍
과일주스같은 그런달콤함은 아니지만
몸에좋은 야채들도 가득들었는데 의외로 상큼하고 건강한맛...
(건강한맛 하면 맛없을거란 생각 하시는분 요즘도 계시나요?)
야채향 과일향이 모두 납니다.
그렇다구 거북하거나 부담스럽지 않구요.
맛을 어찌 표현할수가 없어 답답한데 어쨋든 맛납니다.
입에쓴게 몸에 좋다는건 이제 옛말이되었어요.
♥뚜껑만 돌려따면 되는 편리한 디톡스무디
♥맛있게 건강하게 예뻐질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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