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도 열심히하고.. 나름 다이어트식단도 지킨다고 노력했는데.. 허전함과 배고픔이 같이 와서.. 결국 집에 있던 막걸리에 계란말이 골뱅이 무침을 후다닥만들어 아빠랑 한잔했어요ㅋㅋㅋ
지금은 동생이랑 2차로 맥주에 과자랑 먹고있는데
오랜만에 가족끼리 진솔하게 이야기나누면서 맛있게 먹는시간이 되긴했는데... 걱정 되긴하네요ㅠ 아까 저녁식사 후 먹었던 키토산이 열심히 체지방을 분해해준다고 믿고 싶어요ㅜ
그래도 이런시간과 만족감이 있어서 후회는 되지 않지만.. 비록 유지겠지만 운동도 열심히 해야죠~
식습관이 다이어트에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고 하는데.. 자신은 없지만 그래도 꾸준히 노력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