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성격마다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시간 맞춰서 어디 나가는 게 귀찮아서 홈트만 열심히 하고 있는 데, 친구는 혼자서는 의지가 안 생겨서 pt를 받아야 잘 빠지더라구요~ 혼자서 홈트 꾸준히 하신다면 굳이 헬스장 가실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저는 50일 잡고 다이어트 1차 시작해서 보통체중에서 4.9키로 뺐는데요, 복근이 완전 빡! 생겼어요 ㅋㅋ 레베카루이즈 복근 운동 매일 했더니요~ 체지방률도 21프로 까지 빠졌구요 :) 친구가 저한테 공짜로 살 뺐다고 놀라워하더라구요~
그리고 정체기는 제가 한 2주간 0.3키로가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유지만 됐었는데, 그냥 유지라도 하자는 생각에 평소랑 똑같이 운동하고, 식이조절했더니 정체기가 끝났는지 쭉쭉 빠지네요!
아마 꾸준히하시면 정체기 끝나면서 정체기동안 안빠졌던 게 쭉쭉 빠지실거라고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