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55에 54kg에서 35kg까지 뺀 중학생입니다. 다이어트 후 양이 많이 줄고 조금만 먹어도 배부른 느낌에 음식을 많이 찾게 되지 않더라구요. 또 칼로리 높아보이는 음식들은 무의식적으로 다시 살찔까 봐 먹는 것을 피합니다.
저도 제가 조금 더 쪄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고, 주위에서도 40kg까지는 쪄야 하지 않겠냐며 너무 말랐다 등등 소리를 듣습니다. 계속 빠지고 있는 상태인데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대체 어떻게 쪄야 건강하게 찔 수 있을까요? 평소 먹고 싶었던 것들을 지금 먹어버리면 다시 그 때 몸으로 돌아갈까 봐 무섭고 양이 너무 줄어버려 조금만 먹어도 배가 더부룩하고 기분이 나빠집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