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입맛도 없고 더위에 운동도 싫고 좀 쉬려고하다
울 랑께서 워낙 사람을 좋아해서 덜컥 저녁약속을
잡았네요;;
생리전에 넘치던 식욕이 끝물이 되니 거짓말처럼
사라지는 이 기분은 그리 나쁘지만은 않은듯~
열심히 숯불닭갈비 뒤적이며 굽고 또 굽고
나름 식단체크해 놓구 "실패"라는 단어가
왜 이리도 거슬리는지~
결국 일과 마치고 다들 잠든시간
달밤체조했네요ㅎㅎㅎ
낮에 먹은 커피의 힘!!???
클났네ㅜㅜ 이리 잠 안오면
낼은(아니지 오늘) 낮에 죽어나는디~
주말 잘들 보내시어여~~
지는 이제 꿈나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