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랑 스트레칭으로 사일전부터 운동 시작한 30대 애기 엄마입니다. 이대로는 남편한테 소박 맞을거 같아서^^; 운동 시작했는데.. 아무것도 아는것 없이 시작한 다이어트고 워낙 우유부단해서 금방 지치는 성격이라.. 다신의 도움을 받으려 시작했어요. 도전은 오늘이 처음이고 화면으로 보기만했지 직접하기도 처음이라 1분 30초하는데 30초지나니 몸이 부들부들 떨리고.. 시간 정말 안가더라구요.. 햇반 데울때는 잘만갔는데ㅠㅠ 처음이라 자세도 별로고 시간도 짧은데 틈틈히 해보려합니다. 힘든 다이어트에 함께 해줘서 고맙네요 다신도 같이 도전하시는 분들도.. 모두 성공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