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5 키로 나가던 시절..
최근 팔뚝이에욥!-지우고싶은 사진!!
전 사실 지우고싶은 사진이 없어요 ㅋㅋㅋ
왜냐면 뚱뚱한모습도 나 자신이고 그 모습이 있었기에
지금 살을 뺀 모습이 더 자랑스럽고 소중하고 과거의 뚱뚱한
모습을 보면서 의지를 다잡고 있기 때문에 지우고싶은 사진은
없어요!ㅎㅎㅎ 하지만 제가 하체비만이라 20대 초반만 해도
아무리 살이 쪄도 상체는 절대 안찌고 갈비뼈 앙상했는데
이번에 아이낳고 살이 찌니까 상체까지.... 넘 놀랬어요..
저 사진은 조카 돌잔치에서 찍은건데 저 사진을 받았을때가
살을 어느정도 빼고 받은거라 완전 깜놀했어요 팔뚝 ㅠㅠ
옷땨문에 그런게아니라 진짜 제 팔 그대로에요.. 충격..
저 사진보고 더 열심히 뺐습니다 ㅋㅋ
하지만 저 사진의 모습도 좋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