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27부터 지금까지 약 3개월동안 11.7kg 감량한 여고생입니다!
그냥 후기 올려봐요!
👉처음 다이어트 시작할때의 164cm 59.2kg 입니다!
저는 옷 입으면 많이 살쪄보이지 않는 타입이라고 주위에서 들어왔지만 사실은 엄청난 지방을 19년동안 달고 살았답니다..ㅋㅋㅋ
중학교때는 그나마 학교랑 집을 1시간씩 걸어다녀서 근육이 많았는데 고등학교를 가까운데를 다니다보니 근육은 쫙빠지고 군것질도 많이해서 살만 쪘다눈..
👉가장 힘들었던 6월달의 52.8kg 입니다..!!
정체기는 아니였고..아무래도 스트레스 때문에 폭식을 자주 했었던 때였던거 같네요..그래서 살도 잘 안빠지고..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포기않고 계속해서 운동해서 크게 몸무게 변화없이 천천히 2kg뺐던 때였을거에요!
👉목표 몸무게 근처에 왔을때의 47.8kg 입니다!
7월달엔 49kg 진입하면서 정체기가 와서 뱃살도 같이 뺄겸 해독주스 다이어트 했는데 나름 효과 제대로 봤네요!!
그래서 이번엔 옆모습도 같이 찍었는데 확실히 배가 들어가서 기분이 좋네요ㅎ
다리도 이정도면 많이 빠졌지만 아직은 만족을 못해서 더 빼볼생각이에요!!
🍑이건 오늘(공복 47.5kg) 자매님이랑 같이 찍은 사진이에요!
다리꼬으고 있는게 제 다리입니다. 다리 뒤에 아직 살이 조금 더 있지만 천천히 빼면 되니까욥!
전 대학교 예비수시에 붙어서 여유롭게 살뺐던거고 저랑 같은 나이의 다이어터분들은 건강 진짜 잘 챙기셔야돼요! 살이 안빠진다고 조바심 내지 말았으면 하구요! <<이거 리얼 독
전 이제 여름방학이기도 하고 장학금 받으려면 2학기때 공부도 열심히 해야돼서 여름방학내에 복근 만들기가 목표랍니다! 틈틈히 공부도 해야겠지만요..ㅎㅎ
그럼 다이어터분들도 유지어터분들도 즐거운 여름다이어트 하시길바래요!!٩( ᐛ )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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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베스트글에 올라가서 너무 놀랬네요..!!!
달아주시는 댓글에 답글은 모두 못 달아드리고 있지만 하나하나 읽으면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침에 항상 과일을 챙겨먹었고 점심에는 모든 반찬과 밥을 반으로 줄여 먹었으며 국과 튀김류,가공식품은 아예 먹지 않았고 저녁에는 닭가슴살 아니면 단호박,고구마,과일을 주로 먹었어요! 점심은 일반식으로 먹자였죠!
운동으로는 홈트 캐시 언니 운동 많이 했어요! 또 하루 한시간 이상 걷고 요즘은 훌라후프도 한시간씩 돌리고있어요!
정체기에는 식사량을 줄이니까 금방 빠지더라구요 하지만 그럴수록 몸이 힘들어지니 저녁에만 양을 줄였어요!
정체기는 한번만 오는게 아니니까 제가 했던 방법중에 뱃살빼기 좋은게 해독주스 다이어트였던거 같아요~
총3일간 진행했는데요!
아침-해독주스한잔
점심-일반식(절반의 채소위주)
저녁-해독주스한잔
이렇게 먹었어요!
결과는 49.2>47.8로 몸무게가 줄었고 매일 쾌변하고 있답니다!!
사실 그전부터 해독주스를 마셔오긴 했는데 항상 먹고나서 입맛이 돌아서 더먹게 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좀 힘들었긴 하지만 3일만 참으면 된다는 생각에 열심히 했구요
다음 몇일간은 저염식으로 먹었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