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식단도 성공했던 그런 날이었는데
남편이 치킨을 시켜달라고 그리고 같이 먹자고 했어요.
단호히 거절하지 못해 먹고나서 요새 왜 그러냐고 그랬는데...
요근래 자꾸 늦게 들어와서 야식 먹자고 해서 속상해요ㅠㅜ
우리 남편 왜 이럴까요?
그러나 제가 안 먹었음 될 일인데 참...
오늘 저녁에는 약속이 있어서 먼저 운동했어요.
그리고 일미는 다신8기 끝나는 날인 7/10 저희 결혼기념일에 장맛비를 뚫고 송도센트럴시티 호텔에서 하늘 보고 잤던 것으로 할게요~
지출이 많은 7월인데다 담달 휴가에 엄마 생신에 지출은 더이상 안 할게요~
맑은 날이 아니어서 아쉬웠지만 높은 천장 위 하늘 보고 자고 하늘 보고 일어나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