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피한지 몇개월 되었는데요 원래 요거트는 질리지 않고 항상 좋아해요. 두유로도 요거트를 만들 수 있거든요. 우유보다 담백하고 깔끔해요 처음엔 낯선 구수한 맛이 지금은 익숙해서 괜찮아요. 두유는 유통기한도 길고 식물성 단백질이라 유산균도 먹을겸 요거트로 만들면 좋더라구요.점심에 도시락 먹는데 야채만 싸와서 고구마랑 옥수수 반개 먹고 뭔가 아쉬워서 두유요거트 먹었어요. 흑초에 과일재워서도 먹는데요. 건더기는 토핑으로 먹어요. 식후에 먹으면 소화촉진도 되고 체지방도 빠지는데 일조가 될까해서요. 점심은 400kcal대로 먹었네요 이따 간식 먹을거에요^^;; 여기서 멈추자ㅋ 다른분들은 어떤 식단 드시는지 많이 보고 배워요 오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