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보이차로 살 빼셨다는 분들이 많아서 반신반의하면서 회사에서 공동구매를 했습니다
저는 위장이 안 좋아서 늘 차를 못마시는 터라 더욱더 불안감에 떨며 구매를 해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사람처럼 차게 마시니까는 저에게는 별로 였어요
그런데 커피대신 이걸 마셔보리라는 생각으로 따숩게 하루 2잔 씩 꾸준히 마시기 시작한지 열흘정도 지나니까
정말 안들어갔던 바지가 맞기 시작하는 거에요
넘치던 식욕도 조금 줄어들고 ~ 다른 녹차나 홍차 종류는 마시면 밤을 새고 속도 아픈데
이건 아무렇지도 않고 심지어 밤에 잠도 잘 잡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강력한 믿음을 가지고 두 박스 더 사서 저 혼자 따숩게 잘 마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