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전 다이어트에 최적화된 입맛이래요😂
어려서부터 뼈발라내는거 귀찮고 음식물이 목에 꽉 차서
그 막혔을때 꾸역꾸역 내려가는 그 느낌을 좋아해서
퍽퍽살을 좋아했는데 닭가슴살이 그래서 너무 맛있어요
게다가 평소 음식 하나에 빠지면 그것만 파는
그런 이상한게 있는데 예전엔 그래서 일년동안 호두과자만
먹곸ㅋㅋㅋㅋ한때 아이스크림은 붕어싸만코만 먹구
막 그정도거든요..아니면 세끼를 다 떡볶이먹는걸 한달이상
하던갘ㅋㅋㅋ암튼 그정도인데 지금 닭가슴살이 그래요..
너무 좋아요ㅠㅠ다른건 눈에도 안보이구ㅎ.ㅎ
저 같은 언니들 혹시 또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