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다이어트 한달째예요~
몸무게는 85.6으로 시작했고 오늘 기상직후 80kg예요~
밥은 안먹지만 나름 탄수화물 단백질 등등 삼시세끼 잘 챙겨먹고있어요.
(하루에 900~1100칼로리 정도 섭취)
운동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갑상선저하증 약먹고 공복에 실내자전거 속도 30~40으로 40분씩하고 오후에 이소라다이어트 허벅지,옆구리,팔운동 하고 실내자전거 젤 낮은단계로 속도 40~50으로 1시간씩타고있어요~ 허리디스크 수술했는데 다시 허리가아파서 복근운동은 못하고있어요,
몸무게는 5.6키로 빠졌는데 겉으로보기엔 아무변화가 없는거같아요ㅠ
엊그제부터 황금기라 기대했는데 그닥....
물은 2500ml정도 매일먹고 플레인요구르트 바나나 야채 이런것도 챙겨먹는데도 화장실가기가 힘들어요..
물을 조금씩 자주자주먹으니 배가 들어갈틈이 없어요.원래그런가요?
화장실가서 시원하게한번 쫘악 했으면 좋겠네요ㅎ
(에궁 점심시간에 죄송죄송)
급하지않게 천천히 가려고 맘먹었는데
티가 안나니 점점 조급해지고 포기하고싶은맘도 들고...ㅠ
ㅈㅓ 잘하고있는거맞나요? 보완해야할점은 뭐가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