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이 지방으로 바뀌는 걸 막아줘서
너무 사랑스러운 흰강낭콩이 들어있는 두유습관!
점심 한끼는 일반식을 먹고 있는데요.
밥을 먹으면서도 같이 먹을 수 있는 방법이 뭘까
두유로 음식을 만들 수는 없을까 생각해 봤어요.
그래서 생각했어요. 🍳 프리타타를 만들자 !
파프리카, 양파, 둥근호박, 적양배추 찹찹!
집에 있는 어떤 채소라도 좋아요 :)
칼질만 해놓으면 손쉽게 할 수 있는 메뉴랍니다.
계란 두개를 깨고, 두유습관 반팩을 넣어줍니다.
(계란은 하나 더 준비해주세요)
소금 후추로 약간만 간을 해주세요.
저는 황토에 구운 알칼리 소금을 넣었답니다 :)
천일염보다 짜지 않아서 요리에 활용하고 있어요.
기름없이 물을 살짝씩 넣어가며 볶아줍니다.
계란물에 소금을 넣어줬기 때문에
소금밑간은 별도로 하지 않았어요.
오븐에 넣어 조리해도 되지만 원팟으로도 ok👌🏻
아랫부분이 탈 수 있기 때문에 불을 줄여주세요.
남은 두유습관 반팩을 중간중간 넣어주세요.
다 되어갈때쯤 계란 하나를 휘리릭 넣어줍니다.
이러면 색감도 더 예뻐져요 😘
팬 바닥에 닿은 부분이 타는 것 같은데
얹어둔 계란은 아직 익지 않았어요 ㅋㅋ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주기로 해요 '- ^
짜잔 ! 완성됐습니다 ❤️ 먹자 !!
🍴
우유를 넣었을 때보다 부드러운 느낌이라
프리타타인데도 달걀찜 같았어요 캬아 ~
두유습관 맛처럼 정말 깔끔한 맛이네요 😍
채소 하나하나 맛을 방해하지 않아요 good !
기름없이 조리했기 때문에 부담스럽지도 않았어요
든든한 달걀요리라서 밥을 덜 먹게 된답니다 :)
🐾 SNS 공유링크
https://instagram.com/p/BXW-2O9HWdVSzsZrge_fXraKJaiLNDs5QcJgvc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