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없는날~
다이어트 하기 좋은날인가...
그래도 이런날 저녁 안챙겨먹으면
밤에 꼭 냉장고 열고닫고 하게되더라구요~
오늘이 딱 그런날 같아서
든든하게 퀴스프리미어 꺼내들었어요^^
아무것도 하기싫고 움직이기도 싫고
다 귀찮은날이네요 ㅠㅠ
밥먹기도 귀찮고... 간편하게 퀴스프리미어 뚜껑만
따서 정수기물 그대로 부어주기~~^^
계속 진한맛으로 타마셨는데 오늘은 물양을 윗선에
맞춰서 담백한맛으로~~
물을 부어준뒤 섞어줍니당
진짜 편하게 한끼식사 완성됬네요~
물만 넣어서 한 열번 흔들면 깨끗히 덩어리없이
다 녹아서 먹기 좋아용~
담백한맛은 좀 싱겁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왠걸요~ 그래도 걸쭉걸쭉~ 진짜 물로 간단히
타먹는것치고 훌륭한맛이여요~~^^
고소한 견과류도 씹혀서 천천히 씹어서 마셨어요 ~~
오늘 저녁도 퀴스프리미어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