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로 12키로 감량해서 43키로
힘들게힘들게 유지하다가 일년 넋놓고 살았더니
원래몸무게 가까워지네요
원래식탐이 심해서 다이어트할때 진짜 괴로운데
예전몸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니 꿈에서도
살쪘다고 놀림받는꿈 꾸고 다시 압박와서
이번에는 말로만 아니라 정말 다시 열심히 해보려고
가입했어요...
43찍었을땐 다신 이런 다이어트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다시 되돌아오니 다시 서럽고 왜 나는 살찌는체질인가 원망스럽지만
이왕 이렇게 태어난거 어쩔수없으려니하고 열심히 다시 해보려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