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전 밤에 야식의 유혹을 이기지못하고 김치만두 하나 고기만두하나 불볶면 두젓가락 치킨너겟한조각 먹고 바로 잠이들었었죠... 급하게 먹고 바로 자서인지 2일전에는 체해서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먹었었어요. 덕분에 예상 날짜보다 금식날이 좀 빨라졌고 어제는 밥을 먹긴했는데 계속 화장실들락날락 거리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평소보다 물 2배로 먹고.. ㅎㅎ 하필또 답사지 현장다며오느라 3일내 3시간쯤씩 걸었더니 살이아주 쪽빠졌어요 집에와선 힘들어서 평소하던운동의 절반만하고그랬는데 어제 몸무게재보니 한... 3키로쯤...빠졌어요 ㅎㅎㅎ 오늘 아침에 한 200그람 늘긴했는데.. 먹으면서 돌아올 몸무게 빼고 거의 2키로정도.. 빠진걸로 유지될거같은데.. 이럴거면 왜운동하나...ㅠ자괴감들어... ㅎㅎㅎ 위가 안좋아서 평소에도 한달에 한번 2일씩 굶는데 매번 같은 날 하다보니 몸이 적응했나봐요 이참에 날짜를 바꿀까요?ㅠㅠ